상품상세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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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조끼 사이즈 : 성인 여성 66

*구 성 : 수입체크원단, 수입안감, 수입YKK지퍼, 수실,

고급지퍼탭, 설명서 & 실물 도안, 완성 이미지

( 목화솜은 옵션에서 별도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.)

오로라퀼트에서 조끼를 선보입니다~



[[ 동백이 조끼 ]]



진실한 사랑



겸손한 마음



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.



라는 귀한 꽃말을 가지고 있는 동백꽃을



테마로 해서 만들어진 동백이 조끼~



요즘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으로 인해서



동백꽃도 한번 더 주목을 받지요~

추운 겨울을 이겨내며 홀로



피어나는 빠알간 동백꽃.



그러기에 사랑을 더욱



듬뿍 받고 있는 동백꽃.

선운사 동백꽃

- 김윤자-



사랑의 불밭이구나



수백년을 기다린 꽃의 화신이



오늘밤 정녕 너를 남겼구나



선운산 고봉으로 해는 넘어가도



삼천그루 동백꽃 등불에 길이 밝으니





선운사 초입에서



대웅전 뒤켠 네가 산 허리까지 먼 길이어도



님은 넘어지지 않고 한달음에 달려 오시겠구나





해풍을 만나야 그리움 하나 피워 올리고



겨울강을 건너야 사랑의 심지 하나 돋우는



저뽀얀 발목



누가 네 앞에서 봄을 짧다 하겠는가



이밤 바람도 산도 눈 감고



세월의 문이 닫히겠구나.

이번의 동백이 조끼는 66사이즈입니다.



뒷면의 길이가 앞면보다 조금 더 길어서



살짝 엉덩이를 덮어주어서



앉거나, 구부렸을때 속옷이 보이지 않아요~



센스가 있지요~~^^

앞면에도 동백이가 살포시 피어났어요~



노란 꽃술이 싱그러움과 활력을 주어요~



앞면의 양쪽에 동백이 한송이씩



자리잡고 있는 주머니가 인상적이면서



실용적인 디자인입니다.



솜은 따뜻한 목화솜을 써서 포근하고,

몸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좋습니다.

앞면의 여밈으로는 지퍼를 달아주어서



깔끔하면서도 정갈한 모습으로



심플감과 편리성을 살려 주었어요~~^^



저희 공방의 예쁜 수강생분께서



동백이 조끼를 입어 보셨어요~



맵시가 살아나지요~^^



잘 어울리십니다!!!



모델도 짱이시구~



조끼도 짱입니당!^^



뒷면도 라인이 잘 살아나네요~



동백꽃 가지에서 피어나는 모습이 마치



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합니다.



여백이 주는 아름다움.



동백이 주는 아름다움.



동백이 조끼와 함께 따뜻한



겨울을 나시기 바랍니다~



봄이 기다려지는 건 왜일까요~



마구마구 보여주고 싶은 맘일까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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